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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알아보기

맞벌이 가정에서는 아이의 등교 준비와 동행이 큰 고민입니다. 특히 아침에 집을 나서는 부모님들에게 이는 하루의 시작부터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죠. 하지만 이제 서울시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프로그램으로 이런 걱정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입니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란?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의 아침 시간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 우리동네키움센터에 맡기면 돌봄교사가 등교 준비를 도와주고, 학교까지 동행해주는 사업입니다. 2024년 4월부터 5개 권역별로 각 2개소씩 총 10개 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연말까지의 시범운영을 통해 향후 확대 계획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 이용방법?

이용대상은 6~12세 초등학생으로, 아침 7~9시 등교준비 및 등교 동행 지원합니다. 신청은 각 센터로 전화 신청 접수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블로그는 단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자세한 내용 및 상담은 해당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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