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용어 알아보기] 주간사와 주관사의 차이점, 수요예측, 청약증거금

[공모주 용어 알아보기] 주간사와 주관사의 차이점, 수요예측, 청약증거금

공모주 용어 알아보기

공모주(IPO)의 시장에 대한 관심이 슬슬 올라오는 요즘, 공모주 청약을 위해서 알아야할 기본 용어들이 있는데요. 한번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1. 공모주(IPO)

IPO는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입니다. 이를 직역하면 처음으로 대중에게 제공한다는 것인데, 즉, 기업과 주식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새롭게 상장한다는 뜻입니다. 기업은 기업의 성장과 새로운 사업에 대한 투자금 마련 등을 목적으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을 발행하고 이를 모집하기 위해 '공모주'를 발행합니다. 

 

2. 수요예측

공모를 하기 전, 기업이 제시한 희망가 밴드에 따라 기관들이 얼마나 매수를 희망하고 어느정도의 금액으로 매수하고자 하는지를 알아보는 단계입니다. 수요예측에서 흥행했다하면 기관들이 많은 물량 매수를 희망하여 경쟁률이 높고, 최상단의 금액으로 제시한 기관이 많다는 뜻입니다.

 

3. 청약증거금

공모주 청약을 위해 필요한 금액으로 일종의 보증금 혹은 계약금의 개념입니다. 보통은 공모가의 50%에 해당합니다.

 

4. 주간사와 주관사

'주간사' 공모주 모집, 인수, 발행 등을 진행하는 회사로 쉽게 말해 청약을 진행하는 증권사를 의미합니다. 공모주 청약을 하고 싶으시면 해당 공모주의 주간사가 어딘지 확인하고 계좌를 만들어 놓으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에서 진행합니다.

반면, '주관사'는 공모주 청약을 총괄하여 진행하는 회사로 국내증권사나 JP모건, 골드만삭스 등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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