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변경된 일본 입국 비짓재팬 이용 방법 알아보기

일본여행 준비 입국 비지트재팬 작성법 알아보기

환율 엔화 약세의 지속과 가까운 거리로 인해 일본여행을 가는 관광객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이 때, 비지트재팬(Visit Japan)을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일본 입국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비지트 재팬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지트재팬이란?

일본 입국 수속시, '입국 심사', '세관 신고', '면세 구입'등을 웹에서 간편하게 QR코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해외에서 입국하시는 분 외에 일본에 귀국하시는 분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지트재팬 사용방법?

일본 입국 시 과거에 비행기에서 나눠주던 종이를 작성하던 방식도 여전히 이용가능 하지만, 여행 시작 전, 미리 웹에서 작성하고 QR코드를 저장해놓으면 종이 신고서 작성 절차 없이 입국 심사를 할 수 있습니다. 언제 작성하든 상관없지만, 비행기에서 내리고 바로 입국심사때 필요하니 비행기 탑승 전에 작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먼저, 비지트 재팬 웹사이트↗에 방문합니다.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2. 처음 사용이라면 '계정만들기'를,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을 합니다.
3. 이용자등록의 '본인정보'를 클릭하여 이용자 정보를 등록합니다. 일본 여권 보유여부, 여권정보 등을 입력합니다. 

 
 
4. 입국, 귀국 예정 등록에서 '신규 등록'을 통해 여행 정보를 등록합니다.
4-1. '입국심사 준비'에선 국적, 입국 이유, 탑승기편명, 체류기간 등을 입력합니다. 이 때, '일본 내 연락처'를 작성하게 되어있습니다. 머무를 숙소나 호텔 주소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4-2. '세관신고 준비'에서 휴대품, 별송품에 대한 신고할 사항이 있으면 작성합니다.

 
 
5. QR코드 표시를 눌러 별도로 저장해두거나, 입국심사 당시 보여주시면 됩니다. 2024년 1월이전에는 QR코드가 입국심사용과 세관신고용으로 분리되어 색상별로 입국장에서 안내했으나, 2024년 1월 이후 하나로 통합되어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의 QR코드'라는 타이틀로 변경되었습니다.
 
6. 추가로 필수는 아니나, '입국 후 이용'에서 '일본 체류 중 수속'의 '면세 QR코드 만들기'를 하시면 쇼핑 시 면세를 이용하는데 별도로 여권을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고하니 필요하다면 등록하여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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