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하는 방법 알아보기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하는 방법 알아보기

서울시가 2023년부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선불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하는 방법과 교통카드 지원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운전면허 자진반납 방법

운전면허 자진반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가까운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한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 혹은 정부24 누리집에서 발급하는 운전경력증명서나 신분증을 지참하시면 됩니다.  

자진반납 후 교통카드 지원받는 방법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 70세 이상으로,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동시에 교통카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카드는 티머니형 선불 교통카드로 교통수단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경우엔 이번 교통카드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혜택은 받은적 없으나 이미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에서 발행한 ‘운전면허취소결정통지서’와 신분증으로 교통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는 단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자세한 내용 및 상담은 해당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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