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무료로 수리 받는 법 알아보기
여름이 다가오면서 더위와 장마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여름은 작년보다 더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며, 장마는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약 한 달 동안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용할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시의 '칼갈이‧우산수리센터'에서 무료로 우산 수리 받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서울시 칼갈이‧우산 수리 센터란?
서울시의 '칼갈이‧우산수리센터'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칼을 갈아주고, 고장 난 우산을 수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7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광진구, 동대문, 성동구 등 약 10개 자치구에서 주민센터, 전통 시장, 복지센터 등을 순회하며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운영됩니다.
서울시 칼갈이‧우산 수리 센터 이용 방법
고장 난 우산을 들고 '칼갈이‧우산수리센터'에 방문하면, 접수원에게 수리를 원하는 우산, 칼, 가위 등을 보여주면 됩니다. 수리기사가 수리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접수 리스트에 본인 정보를 작성하고 접수증을 받아 대기하면 됩니다. 1인당 칼 또는 가위 2자루, 우산 1개까지 수리가 가능합니다.
'칼갈이‧우산수리센터'는 당일 접수, 당일 수리를 원칙으로 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며, 수리 접수는 4시까지 가능합니다. 그 사이에 방문하여 수리된 물품을 찾아가면 됩니다.
서울시칼갈이‧우산 수리 센터 이용 요금
우산 수리, 칼갈이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추가 부품이 필요한 경우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이렇게 모인 비용은 사회 기부에 쓰입니다.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를 대비해 고장 난 우산을 미리 수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관악구의 '칼갈이‧우산수리센터'는 무료로 우산을 수리해 주는 유용한 서비스로, 필요한 분들은 꼭 이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집에 수리가 필요한 우산과 칼, 가위 등이 있다면 가까운 '칼갈이‧우산수리센터'를 방문해 보세요.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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