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울 놀러가기 좋은 곳, 봄에 가볼 만한 곳 추천 BEST 5 알아보기
맑은 날씨와 야외활동하기 좋은 기온인 봄입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4월에 놀러가기 좋은 장소를 알아보겠습니다.
1. 아름다운 튤립과 인생샷 남겨요! <서울숲 튤립정원>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튤립정원은 봄을 맞아 튤립이 만개했습니다. 튤립의 꽃말이 '사랑의 고백', '영원한 애정'인데,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서울숲 입장료는 무료이며 서울숲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입니다. 서울숲을 방문하실 때는 자가용으로 방문하는 경우, 서울숲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주차요금은 소형차 기준 5분에 150원입니다.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서울숲역 3번, 4번출구를 이용하면 됩니다.
2. 영국 팝아트와 함께 문화생활을! <데이비드호크니&브리티시 팝아트>
1960년대 영국 런던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대중 문화를 담은 팝아트 전시회 <데이비드호크니&브리티시 팝아트>입니다. 살아있는 작가 중 그림 가격이 가장 비싸다는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주제로 한 체험존과 키타이, 피터 필립스 등 개성있는 영국 팝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3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이며, 별도의 휴관일은 없습니다. 전시장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1관 지하2층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성인 기준 1인 20,000원이며, 평일에는 할인도 있으니 문화생활을 원한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벚꽃과 함께 즐기는 봄의 축제 ! <N서울타워 벚꽃 페스티벌 ‘Blossom TOWER’>
서울을 상징하는 남산타워, N서울타워에서 4월 한달간 N서울타워 벚꽃 페스티벌 ‘Blossom TOWER’을 개최합니다. N서울타워는 서울 도심보다 온도가 2~3도 가량 낮아 서울에서 가장 오랫동안 벚꽃을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자물쇠'와 '두근 두근 연애운'과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또한, 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뷰맥페스티벌,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벚꽃도 즐기고, 이벤트도 참여하며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4. 봄밤에 떠나는 문화재 기행 ! <한양도성 달빛야행>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한양도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야간에 즐길 수 있는 <2023 한양도성 달빛야행> 행사가 개최됩니다. 올해는 특별하게 조선특별수사대 수사대원이 되어 사라진 유생을 찾는 <조선특별수사대의 사건수첩 - 사라진 유생>으로 운영됩니다.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4월 10일 오전 서울시 문화본부 공식 블로그↗에서 선착순 800명을 모집합니다. 초등학생 1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현장 접수도 받는다고 하니, 야경도 즐기고 특별한 방식으로 문화재와 역사를 만나보기 바랍니다.
5. 음악과 함께 봄을 즐겨요! <노들섬 Have A Nice Day # 9 >
4월 15일 ~ 16일, 서울 노들섬에서 여행하는 듯한 설레임을 느낄 수 있는 공연 <Have A Nice Day #9>이 진행됩니다. 일일권 99,000원으로 소란, 디에이드, 치즈, 스텔라장, 윤딴딴, 정승환 등 다양한 가수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말아야겠죠? 노들섬은 용산역 1번 출구, 신용산역 2번출구, 노들역 2번출구에서 도보 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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